[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이 생애 첫 관찰예능에 도전한다.
9월 3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는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과몰입 모먼트'를 포착, 일반 관찰 예능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예고한다.
![미스터트롯3 김용빈 [사진=TV조선 ]](https://image.inews24.com/v1/c4c2e513f0b5d9.jpg)
앞서 '내 멋대로'는 MC 5인의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동방신기)와 이특(슈퍼주니어),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약을 펼치는 이들의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20일 '내 멋대로'를 통해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공개할 또 다른 스타의 정체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미스터트롯3' 왕관을 거머쥔 진(眞) 김용빈이다. '미스터트롯3'를 계기로 폭발적 팬덤을 형성하며 트롯 황태자로 떠오른 김용빈의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용빈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뜨겁다. 그의 첫 관찰 예능이기 때문. 어린 시절 신동으로 시작해 베테랑 가수가 되기까지, 트롯 외길만 걸어온 김용빈이 과연 일상에서 과몰입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내 멋대로' 제작진은 "최근 김용빈과 첫 촬영을 진행했다. 곁에서 지켜본 일상 속 김용빈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팬들의 사랑 속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용빈이지만, 일상 속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때는 누구보다 집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하루빨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9월 3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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