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커플이 공개 열애 2년 만에 헤어졌다.
1일 베니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글을 올리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도 "저희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올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롬 베니타 [사진=베니타 SNS]](https://image.inews24.com/v1/13ff0218f9ab3c.jpg)
그는 "특별하게 만나 함께 지내면서 많은 추억도 쌓고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지내왔지만,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안고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미움없이 단순히 더 나은 서로의 삶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제롬과 결별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홀로서는 각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조금만 쉬었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제롬과 베니타는 2023년 방송된 MBN '돌싱글즈4'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