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 멋대로 과몰입 클럽' 이특이 "헬스클럽, 나이트클럽 등 많지만 그중 가장 건전하고 도움이 되는 클럽"이라고 센스있게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2일 오전 서울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 '내 멋대로 과몰입클럽' 기자간담회에서 이특은 "누구나 어딘가에 빠져있을 때 희열을 느끼지 않나. 나도 어딘가에 빠지는 걸 느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내멋대로 과몰입클럽'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특 [사진=TV조선 ]](https://image.inews24.com/v1/bbdc408c6d2a0b.jpg)
그는 10여년 째 '과몰입' 되어있는 분야로 청소, 건강 등을 꼽았다. 그는 "좋은 청소도구, 좋은 향이 나는 세탁 세제, 강아지 건강과 미용 등을 고민한다. 그리고 건강하게 일을 오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동과 저속노화에 대한 관심도 있다"고 덧붙였다.
'내 멋대로 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 등이 출연한다.
3일 밤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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