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남편과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이종혁과 김민교를 초대한 이필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경림은 이필모보다 11살 연하인 서수연에게 세대 차이 느낀 적 없냐"고 물었고, 서수연은 "완전히 느낀다"고 답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9f44d9b094af81.jpg)
서수연이 "오빠 때문에 최백호 씨 그런 노래를 즐겨 듣게 됐다. 오빠랑 논쟁하면 얘기의 끝은 항상 '내가 너보다 11년을 더 살았는데' 뭐든 결론이 그렇게 난다. 반박할 수 없게 한다"고 억울해했다.
이어 서수연은 이필모가 애칭으로 '아가'라고 부른다며 "그냥 ‘아가’라고만 부르는 것이다. '아가, 이것 좀 치워라’ 이런다”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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