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조우진·정경호·박지환, '짠한형'→'꼬꼬무' 뜬다⋯홍보도 '보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보스' 주연 배우들이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보스' 팀이 '짠한 형'에 출연한다. [사진=(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보스' 팀이 '짠한 형'에 출연한다. [사진=(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누구와 뭉쳐도 완벽한 케미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는 영화 '보스'의 주역들이 이번 주에도 '홍친자(홍보에 진심인 자)' 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은 29일 저녁 6시에 공개되는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편안한 술자리 분위기 속 평소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허물없고 진솔한 모습과 유쾌한 입담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자신의 손맛으로 전국을 접수하는 것이 목표인 '순태' 역의 조우진, 탱고에 빠져 댄서를 꿈꾸는 '강표' 역의 정경호, 홀로 조직 보스 자리를 꿈꾸는 넘버 3 '판호' 역 박지환까지, 독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배우들인 만큼 작품 밖에서도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과 환상적인 케미가 기대를 더욱 높인다.

이어 30일 오후 2시 30분에는 조우진, 박지환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라디오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보스'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품 안팎에서 이어지는 찐한 케미를 라디오 청취자들과 함께 호흡한다.

10월 2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조우진이 리스너로 출연해 충격적인 범죄 사건을 파헤친다. 평소 예능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모습과는 또 다른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면모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영화 속 조직원들이 믿고 따르는 조직의 2인자 '순태'처럼 특유의 온화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코멘트로 든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스'는 올 추석 유일한 코미디 액션 기대작으로 10월 3일 극장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우진·정경호·박지환, '짠한형'→'꼬꼬무' 뜬다⋯홍보도 '보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