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200억 재산설·출산설 해명 "가짜 뉴스 믿으면 안돼...전세 산다" 해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지금 어디 사냐"고 물었고, 송가인은 “서울 역삼동에 산다. 제 집은 아니고 전세로 산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그동안 집 여러 채 살 돈은 벌었을 텐데"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유튜브 가짜뉴스에서는 제가 이미 건물주더라. 그만큼은 못 벌었다"고 밝혔다.

또 "누구랑 결혼했다, 애기를 둘 낳았다더라. 별소리가 많다. 결혼 안 했다. 가짜뉴스 믿으시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