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ENA '나는 솔로'는 편집 없이 정상 방송된다.
21닐 '나는 솔로' 측은 "이이경 관련 변동 사항은 없다"며 "사태를 지켜보고 있고, 내일(22일) 출연분은 정상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이경이 27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529c92604b728.jpg)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이경님 찐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여성과 나눈 대화가 담겼으며, 대화 내용에는 성희롱, 음담패설, 욕설 등이 담겨 논란이 됐다.
이후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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