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내레이션 도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서진은 28일 방송된 MBC '추모특집다큐-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 내레이션을 맡았다.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4eaa99e6993fa2.jpg)
이날 이순재의 마지막 병상 모습부터 그동안의 작품, 후배들의 인터뷰들이 공개됐다. 이서진은 담담한 목소리로 이순재의 모습들을 전했다.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06103e1c17c8e8.jpg)
하지만 방송 말미 이서진은 "우리가 선생님에게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이번 여행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직접 전하며 결국 울음을 터트려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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