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도 날 막지는 못해!"
1집 앨범 타이틀곡 '2 A.M'과 후속곡 'bingo' 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혜빈이 영화배우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꾀하던 중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전혜빈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새 영화(김서주 감독, 허브픽쳐스 제작)를 위해 무술 연습을 하던 중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전지3주의 부상을 입었다.
머리를 부딪히는 순간 얼굴이 쓸리면서 이마와 코, 뺨 등에 큰 부상을 입게 된 전혜빈은 이에 개의치 않고 무술 연습 등에 임하겠다는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지난 12일 '뮤직뱅크'의 무대를 끝으로 가수에서 영화배우로의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던 전혜빈은 3월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영화의 무술 연습을 위해 모든 스케줄을 영화에 맞추고 있었다.
전혜빈은 "이번 사고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붓기가 빠지는 대로 바로 무술연습에 임하겠다"며 남다른 투혼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후속곡 'Bingo'에 이어 '반지'를 무대 활동 없이 뮤직비디오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앨범 활동을 하는 동안의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솔직하고 꾸밈없는 전혜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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