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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흥행배우 유승호의 '마음이...', 크랭크인


 

강아지와 11살 소년의 가슴 찡한 사랑을 그린 영화 '마음이...'(감독 박은형, 제작 화인웍스, SBS프로덕션)가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 광탄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4개월에 걸친 긴 여정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촬영된 장면은 '찬이'(유승호)가 강아지 '마음이'(달이)에게 돌을 던지며 화를 내는 장면. 두 달 전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유승호와 강아지 달이의 첫 연기라 스태프 모두 마음을 졸였다고.

제작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승호의 감정연기와 유승호를 머뭇거리면서도 졸졸 따라가는 마음이의 액션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유승호는“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보통 연기자와의 호흡 이상으로 마음이와 연기 호흡이 잘 맞는다”며 첫 촬영의 소감을 밝혔다. 가슴 찡한 사랑과 따뜻한 미소를 담뿍 담아낼 영화 '마음이...'는 대전, 부산 등지에서 4개월간의 촬영을 거쳐 추석께 개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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