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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다케나카 나오토, 전주영화제 마스터클래스 주인공


 

영화배우 최민식과 일본의 배우 겸 감독인 다케나카 나오토가 올 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로 확정됐다.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리는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마스터클래스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두 배우를 선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일본국제교류기금이 공동주최하는 올해 마스터클래스의 테마는 '배우 마스터클래스'.

영화제측은 "'파이란', '올드보이' 등의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과 '쉘위댄스', '워터보이즈'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도 얼굴을 알린 일본의 연기파 배우 다케나카 나오토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학술프로그램인 마스터클래스는 최민식과 다케나카 나오토의 진행 속에 영화제 기간 중 5월 3일과 4일에 걸쳐 이틀간 한차례 실시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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