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소나가 '미스트롯4' 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소나는 지난 5일 방송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를 잇는 4대 眞 왕관을 차지했다. 마스터 총점 3위를 기록한 이소나는 온라인 응원투표과 결승전 실시간 문자투표 최종 투표로 역전에 성공했다.
![미스트롯4 이소나 [사진=이소나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0696a990981ba5.jpg)
방송 이후 이소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여정이 끝이 나고 이렇게 감사 인사의 글을 쓰게 되었다"며 "그 동안 부족한 저의 무대를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격려해주신 전국에 계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가장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린다"고 했다.
이어 "저에겐 이번 미스트롯4 가 가수 이소나의 발전도 있었지만 사람 이소나의 마음 치유도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숨기고 있던 상처를 드러낼 때에 저에겐 두려움도 있었고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와 가족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함께 눈물 흘려주셔서 오랜 시간 동안 얼어붙은 마음이 녹고 있음을 느낀다. 또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저희 엄마도 더 건강해지실거라 믿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송에서 이소나는 어머니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스트롯4 를 통해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은 결코 제가 잘해서가 아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뤄낸 결과라 더더욱 겸손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긴다"면서 "저는 여러모로 아직 많이 부족함을 스스로 알고, 더욱 바른 길로 걸어가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저를 뽑아주신 전국에 계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롯4' 이소나에 이어 2위 선(善)은 허찬미, 3위 미(美)는 홍성윤이 차지했다. 이어 길려원, 윤태화가 후순위에 올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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