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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제작사 대표 "'왕사남' 작가·'올빼미' 안태진 감독과 사극 액션 준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왕과 사는 남자' 임은정 대표가 준비 중인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온다웍스의 임은정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준비 중인 차기작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그는 "'왕과 사는 남자'의 황성구 작가님과 연이 오래됐다. 같이 개발하는 시나리오가 있는데 사극이다"라며 "'올빼미' 했던 안태진 감독님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왕사남'처럼 확실한 실존인물은 아니지만, '왕사남'처럼 주제가 확실하고 장르적인 재미가 있는 사극 액션물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 "'죄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님과 경성을 배경으로 하는 장르물 진도를 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영화 최초 단종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대한민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 배우인 유해진과 대세 배우 박지훈이 각각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여기에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박지환, 안재홍 등이 함께해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했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난 6일 개봉 31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 천만 영화 탄생이며, 사극 영화로는 4번째 천만 영화다. 유해진은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에 이어 '왕과 사는 남자'로 다섯 번째 천만 영화를 품에 안았고, 박지훈과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도 첫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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