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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자전거, '꽃을 든 남자' 콘서트 개최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듀오 나무자전거가 네번째 정기 콘서트 '나이테+4 - 꽃을 든 남자'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대학로 질러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그동안 잊고 지낸 마음 속의 '꽃'을 일깨워주는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무자전거의 1집과 프로젝트 리메이크 앨범 '통생통사'에 수록된 변화무쌍한 음악을 들려준다.

MBC 뮤직다큐멘터리 '하루'에 삽입됐던 '힘을 내', SBS '마이 걸'에서 이준기의 테마로 사용된 '늘', SBS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에서 화제가 됐던 '죽지 않아 송'도 들을 수 있다.

한편 나무자전거는 이번 공연에서 연인들을 위한 코너 '노래로 하고픈 이야기'도 마련했다. 평소 연인에게 말로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를 직접 노래로 전할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다.

이 코너를 통해 결혼에 골인한 커플들에게는 나무자전거가 직접 축가를 불러줄 생각이다. 참가하고 싶은 관객은 홈페이지(www.treebicycle.com)에 신청하면 된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사진=조이뉴스24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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