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최성희가 트레킹 완주로 희망의 온기를 나누겠다고 다짐했다.
25일 서울 우이동 북한산국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산악인 오은선대장과 함께하는 제13회 희망찾기 등산 · 트레킹 교실(이하 트레킹교실)'이 열렸다.
![배우 최성희가 25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산악인 오은선 대장과 함께하는 '제13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dd552620b7425.jpg)
배우 최성희가 찾아 '북한산 진달래 능선' 코스를 함께 걷는다. 최성희는 웹드라마 '밝은날 가장 슬픈 사람들의 이야기' 등에 출연한 배우로, 차기작 '오피스라이프' 촬영을 앞두고 북한산을 찾았다.
최성희는 '트레킹대회' 단골 참가자인 여지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제안으로 '트레킹 대회'에 동참했다.
평소 등산과 슬로우러닝이 취미인 최성희는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로 자율신경계 안정과 브레인트레이닝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평생 트라우마였던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을 배우며 물과 친해지고 있다"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킹은 '희망동행' 콘셉트로, 완주자 1인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돕기에 기부한다. 따뜻한 의미가 있는만큼 완주에 대한 의지도 컸다.
![배우 최성희가 25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산악인 오은선 대장과 함께하는 '제13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e6d4ca2133d71.jpg)
최성희는 "평소에도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와 아이들 양육 후원에도 커다란 의미와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꼭 완주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등반을 통해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좋은 에너지를 얻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그는 "관객 분들을 많이 만나며, 그로 인해 주어지는 것들로 보육원 아이들과 다음 세대들을 위한 뜻깊은 사역들에 나누고 베푸는 인생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쾌청한 봄날씨를 자랑했던 이날, 참가자들은 '북한산 진달래 능선'을 다녀왔다. 우이동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 진달래 능선을 거쳐 반환점인 대동문까지 오른 뒤 소귀천 계곡으로 내려와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날씨 좋은 봄의 풍경을 오롯이 담고 있는 북한산에서 참가자들은 봄꽃을 보며 힐링을 즐겼고,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는 '희망동행'에 함께 했다.
트레킹에 앞서 열린 사전 행사에는 산악인 오은선 대장과 이순희 강북구청장, 가수 강설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