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6 봄 JOY트레킹' 가수 강설민이 불우한 가정사를 딛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25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국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산악인 오은선 대장과 함께하는 제13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 열렸다.
![트로트 가수 강설민이 25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산악인 오은선 대장과 함께하는 '제13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 개막식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95e0bad9798e1.jpg)
이날 '희망찾기 트레킹 교실' 홍보대사로는 MBN '헬로트로트' 준우승에 빛나는 가수 강설민이 낙점됐다. 강설민은 '눈빛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2'에서 활약 중인 대세 트로트 가수다.
가수 강설민은 "'희망'이라는 단어가 눈길을 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안 계시는 불우한 환경에서 생계를 걱정해야 했기에 장래희망을 생각하기 보다는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해야 했다. 그만큼 희망은 내게 멀게만 느껴졌던 단어"라고 회상했다.
![트로트 가수 강설민이 25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산악인 오은선 대장과 함께하는 '제13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 개막식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dfeb7d84975c5.jpg)
![트로트 가수 강설민이 25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산악인 오은선 대장과 함께하는 '제13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 개막식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635360c97eaed.jpg)
이어 강설민은 "가수가 된 이후에도 시련과 고난 속에서 주눅 들 때가 있었지만, 마이크를 잡고 하루하루 내딛다 보니 좋은 시간이 왔다"며 "취지도 좋고 완주 시 기부금도 전달된다고 들었는데, 나도 희망의 한 부분을 장식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강설민은 축하 공연으로 '나의 누나야'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강설민은 2021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헬로트로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2'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워온 그는 라이브 카페 아르바이트와 각종 현장 일을 병행하며 실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신보 'Golden Tim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의 누나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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