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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이혜영 "'골초였나' 생각 말길...비흡연자도 걸려" 악성 댓글에 일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혜영이 악성 댓글에 일침했다.

16일 공개된 이혜영이 유튜브 채널에는 '6.25 참전용사 아버지와 인천 토박이 이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영은 인천 현충원 아버지 묘소를 찾았다. 이혜영은 "유튜브를 찍으면서 건강해진 것 같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잎서 이혜영은 폐암 투병 후 관찰 추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혜영 [사진=이혜영 유튜브 채널]
이혜영 [사진=이혜영 유튜브 채널]

이헤영은 응원 댓글을 하나하나 읽고 있다며 "비흡연자인데 폐암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술을 맨날 마시는 사람만 위암 걸리는 것도 아니고 변비 있는 사람만 대장암 걸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약한 부분에 암을 발생시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영은 "여러분도 폐암 걸렸다고 '저 사람 꼴초였나' 이런 눈으로 보시면 안된다. 모든 아픈 사람은 몸도 마음도 함께 아프다. 함부로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도 많이 아팠고 고생했지만 저보다 더 아픈 사람들이 많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도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후 이혜영은 "아프고 난 뒤에는 정말 돌아다니지 않았는데, 이렇게 오래 걷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 아직도 힘이 남아 더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건강을 잘 만들어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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