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김소연과 다재다능한 배우 김효진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나무엑터스측은 "김소연과 김효진이 전속 계약을 체결, 20대 여배우 최강 라인업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김소연은 서극 감독의 무협영화 '칠검'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중화권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고, 얼마전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의 홍보대사로 싱가폴을 방문하는 등 국제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효진 또한 박건형과 함께 주연한 영화 '생날선생'과 신현준, 김수미 등과 함께 촬영한 '맨발의 기봉이'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나무엑터스에는 김태희와 김민정, 송지효, 문근영 등의 20대 여배우들이 소속되어 있고,김소연과 김효진까지 합류하게 됨에 따라서 20대 여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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