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신체 노출 영상이 확산되자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18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소속 아티스트 제니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를 비롯하여, 아티스트의 사진 및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가공하거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형태로 게시·유포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제니가 '서머 소닉 2026'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https://image.inews24.com/v1/087a85339e0e13.jpg)
이어 "당사는 이러한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를 엄중히 인지하고 있으며, 전문 법률대리인과 협력하여 관련 게시물 및 계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증거 수집을 계속하는 한편, 중대한 권익 침해 사례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또 "특히 아티스트의 외형적 특징을 악의적으로 편집 또는 재가공하거나 특정 사진이나 영상의 일부 장면을 반복적으로 게시·재게시 또는 유포하는 행위. 이에 모욕적 표현이나 허위 사실을 결부하여 게시·유포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사안의 내용과 정도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겠다. 이 과정에서 당사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니는 지난 14일 일본 치바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머소닉 2026'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니의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하지만 영상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제니는 16일 오사카 공연에서도 무대 중 다급히 몸을 돌려 의상을 정리하는가 하면 마이크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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