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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월간 윤종신'…'해변의 추억' 발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윤종신이 31일 2026년 '월간 윤종신' 8월호 Repair '해변의 추억'을 발매한다.

'해변의 추억'은 지나간 사랑과 이별을 조용히 반추하는 한 남자의 잔상을 담은 곡이다. 이번 신곡은 '거리에서'의 거리, '모처럼'의 단골집, '너랑 왔던'의 여행지에 이어 밤의 '해변'을 배경으로 해 윤종신 가사 세계의 '공간' 시리즈를 잇는다. 윤종신은 과장되지 않은 성숙하고 회고적인 시선과 정교하고 서정적인 언어로 슬픔을 이야기한다.

윤종신 신곡 관련 이미지 [사진=미스틱스토리]
윤종신 신곡 관련 이미지 [사진=미스틱스토리]

윤종신은 신곡에 대해 "이번에 리페어를 준비하면서 피아노 중심으로 편곡으로 바꿨다. 추억이 깃든 해변이라는 공간은 오래전 그대로이지만, 함께 있던 사람은 이제 더는 없는, 그래서 그 사람의 부재를 더욱 여실히 느끼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것을 통해 회한과 슬픔, 아쉬움의 정서를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그 자리에서 변치 않은 모습으로 존재하며 우리에게 추억을 일깨워주는 자연에게 새삼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작업했다. 비록 그때 함께 했던 사람들은 더는 곁에 없지만, 우리의 소중한 시간은 여전히 그곳 어딘가에 남아 있을 거다"고 밝혔다.

한편 윤종신은 31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하며, 오는 10월부터 '2026 윤종신 전국투어 콘서트 <가을냄새>'를 개최한다.

윤종신은 1990년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데뷔한 후 '오래전 그날', '환생', '좋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섬세한 감성의 작사·작곡 능력을 인정받은 대한민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다.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독보적인 음악 활동은 물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와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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