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이 마음에 두고있는 남자가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강수정은 KBS 2TV '해피선데이'의 '최민수- 김제동의 품행제로'에 노현정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강수정은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가 있다는 발언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남자는 바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만나는 K씨.
"K씨가 저를 마음에 들어하면, 결혼할 생각도 있어요"라고 강하게 말해 K씨에 대한 의혹이 더 커졌다. 김제동은 "강수정과 함께 '연예가중계'를 진행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꼭 만난다며 K씨가 자신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김제동이 최민수에게 "강수정이 더 예쁜지, 노현정이 더 예쁜지 선택하라"고 하자 최민수는 매우 당황했다.
최민수가 선택을 못하자 강수정은 "'스타골든벨' 출연 당시 노현정 아나운서에게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고 이에 최민수는 강수정을 위한 세레나데를 즉석에서 불러줬다.
강수정이 게스트로 참여한 '최민수- 김제동의 품행제로'는 오는 23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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