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하루 만에 다시 1위 자리에 오르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극장가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암살자(들)'이 개봉 2주차에 이뤄낼 흥행 기록에 기대가 커진다. 그 가운데 '타짜4'는 곧 100만 돌파에 성공한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6만 146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누적 관객수는 169만 5072명이다.
![영화 '암살자(들)'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주)하이브미디어코프]](https://image.inews24.com/v1/26f76298a09366.jpg)
앞서 '암살자(들)'은 지난 28일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근소한 차이로 1위를 내줬지만, 단 하루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하며 식지 않는 흥행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더해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개봉 2주차에 쓸 기록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유해진과 박해일, 이민호 그리고 박정민, 김대명, 류혜영 등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미스터리 구조의 서사와 허진호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까지, 완벽한 3박자를 이루며 웰메이드 추적극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변요한, 노재원 주연의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5만 6136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5만 8060명이다. '암살자(들)'과 함께 한국 영화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곧 1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1만 4177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4만 4530명이다. 11월 6일 넷플릭스 공개 전 일부 극장에서 상영 중인 '가능한 사랑'은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실관람객 사이 다양한 평을 이끌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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