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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왈츠' 동기 된 정경자 판화전 열려


 

윤석호PD의 드라마 '봄의왈츠', '여름향기', '가을동화', '겨울연가' 그리고 90년대 중반 '컬러'에서 타이틀 그림이자 드라마의 중요한 모티브로 사용되는 정경자 화백의 판화전이 열린다.

이번 판화전에서는 그간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있던 정 화백의 낭만적이고 온화한 색채추상 작품들을 선보인다. TOPOHAUS 오현금 관장은 "풍경의 원형적인 아름다움을 자유분방한 원색의 농담으로 표현하여 리듬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들이 주로 전시된다"고 말했다.

"색은 여러 가지 감정을 갖고 있으며, 우리는 색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하는 윤석호 감독과 정경자 화백은 10년전에 만나 교감을 나눠왔다고 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봄의 왈츠'에서 드라마의 한 요소로 그 몫을 다한 정경자의 판화를 볼 수 있다. 또 윤 감독의 컬러 시리즈에 사용된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눈으로 듣는 음악'이라는 전시제목의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TOPOHAUS 제1 전시실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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