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가 익살 연기의 대가로 변신했다.
박준규는 최근 크랭크인 한 영화 '구미호 가족'(감독 이형곤, 제작 MK픽처스)에서 밤낮없이 온몸을 불사르는 사랑의 화신 '기동' 역을 맡아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영화 '작업의 정석', '구세주' 등 많은 작품에서 '박준규식 코믹 연기'를 선사한 바 있는 박준규의 유쾌한 웃음 릴레이는 '구미호 가족'으로 올 한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준규는 이미 촬영이 끝난 두 편의 CF와 현재 촬영중인 영화 '구미호 가족' 외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웃음 보따리를 풀 예정이다. 현재 '구미호 가족' 후속으로 수편의 영화와 드라마 시놉시스를 검토하고 있다.
올해 평택대학교 방송미디어학부 겸임교수까지 맡아 후배 양성에 나선 박준규가 보여줄 다양한 코믹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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