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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강균성, "연기보다는 가수가 더 적격"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MBC 시트콤 '레인보우로망스'에 카메오로 출연, 이틀간의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강균성은 그 동안 연예오락 프로그램에서 그 끼를 뽐내 왔었지만, 드라마 성격을 띤 연기에는 첫 도전한 것.

특유의 재능과 근성으로 역할을 소화해낸 강균성은 "역시 연기보다는 내겐 가수가 더 적합하다"며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 하는 연기라서 많이 긴장했지만 녹화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 촬영 전날엔 노을 멤버들이 모두 상대역을 해줘 대본연습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강균성은 극중 소개팅에서 은비(강은비)가 한 눈에 반하는 남자로 등장해 '조선에서 왔소이다'라는 별명을 가진 종갓집 장손 분위기에 맞는 연기를 펼쳤다. 강균성이 출연한 방송분은 18일 방송된다.

한편, 현재 노을은 6월 2일부터 3일까지 총 5회공연으로 진행되는 'A Nice Day' 콘서트 준비에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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