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차기작 선정에 고심했던 김선아가 범죄 스릴러물 '목요일의 아이'(감독 윤재구, 제작 영화사윤앤준)를 통해 스크린으로 전격 컴백한다.
김선아는 신작 '목요일의 아이'에서 승소만을 위해 사는 냉혈 변호사 유지연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평소 'C.S.I 과학수사대' 같은 범죄스릴러물을 좋아했던 김선아는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목요일의 아이'는 자신의 딸을 위해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변호해야 하는 주인공의 두뇌게임이 돋보이는 범죄 스릴러 영화로 오는 8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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