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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몸으로 연기하는 한국 최고의 육체파 배우"


 

영화배우 문소리(32)가 최근 채널 CGV 정경순의 영화잡담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과 결혼관을 밝혔다.

문소리는 케이블TV '채널CGV'의 영화 토크 프로그램인 '정경순의 영화잡담'에 출연해 '앞으로 출연하고 싶은 장르는 액션물이다. 제가 한때 한국 최고의 육체파 배우였다. 지금까지 워낙 몸으로 표현하는 연기를 많이 해봐서 이제 액션연기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소리는 진행자인 정경순이 최근 작업(?)을 걸어오는 남성이 있는지 묻자 "과거에는 남자들이 밥을 같이 먹자며 접근을 해도 그 의도를 잘 몰라 거부하기 일쑤였다"면서 "올해는 마음을 다르게 먹은 바도 있고 때도 된 것 같아서 남자들이 많이 접근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웬수 같아도 잘 안 맞아도 친구 같고 내 편 같고.. 그냥 몸이 많이 힘들어도 들어와서 보면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과 40세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가족의 탄생'(감독 김태용, 제작 블루스톰)에 출연한 문소리의 일상과 영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채널 CGV 정경순의 영화잡담 문소리 편은 19일과 26일 밤 9시 10분, 2회로 나뉘어 방영된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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