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SG워너비, 바이브, 버즈, 씨야, 엠투엠과 배우 한은정, 하석진이 국내 음악사이트인 MAXmp3 광고를 위해 뭉쳤다.
MAXmp3 측은 "온라인 고품격 음악 서비스 지향을 선언하고 국내 최고의 음악 포탈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5팀의 국내 인기 가수와 3명의 배우를 총동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이효리의 '애니모션'으로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음악과 대중', '소리와 화음’' 이라는 컨셉으로 5~7가지 버전으로 광고를 제작할 계획. 광고는 6개월에 걸쳐서 차례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SG워너비, 바이브, 버즈, 씨야, 엠투엠은 이번 CF에서 오케스트라를 동원하여 뛰어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편 SG 워너비는 3집 '내사람:Partner For Life'가 각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바이브는 선배 가수 장혜진과 듀엣으로 화제가 된 '그 남자 그 여자'로 인기를 얻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