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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1번가의 기적'서 女복서 변신


 

영화배우 하지원이 '색즉시공'의 윤제균 감독과 두번째 호흡을 이룬다.

하지원은 영화 '바보'(감독 김정권, 제작 와이어투와이어필름)에 이어 윤제균 감독의 네 번째 작품인 '1번가의 기적'(감독 윤제균, 제작 두사부필름)에 출연키로 최종 결정했다.

하지원측은 "그동안 윤제균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오며 차기작인 '1번가의 기적'의 출연에 대해 긴밀히 타진해 왔다"며 "캐릭터의 갈등과 애정을 표현하면서 현 시대적 모습까지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1번가의 기적'은 철거촌 주민들의 애환과 사랑을 소재로 한 휴먼 드라마로 불우한 환경 속에 자라 자신의 소박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여자 복서를 그릴 예정으로 6월 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최근 '바보'의 촬영을 마친 하지원은 "현실적이며 진실된 연기를 통해 휴먼드라마 장르에 맞는 인간적인 모습을 담아내겠다"며 새 작품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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