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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활극 '짝패', '킬빌' 제작자가 직접 구매


 

류승완 감독의 액션 활극 '짝패'(제작 외유내강)가 미국 메이저 배급사에 판매됐다. 영화사는 26일 "'짝패'가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마켓에서 미국 메이저 배급사인 와인스타인컴퍼니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미국 미라맥스사에서 독립, 밥 와인스타인과 하비 와인스타인 형제가 설립한 '와인스타인컴퍼니(The Weinstein Company)'는 할리우드 굴지의 메이저 제작사 겸 배급사다.

'짝패'의 미국 진출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 시장 뿐 아니라 브라질,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20여 개국 판매에 이은 쾌거다.

영화사는 "'킬빌'의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 사장이 칸 마켓에서 직접 '짝패'를 보고 구매를 결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반지의 제왕', '킬빌', '시카고' 등을 제작한 하비 와인스타인은 메이저 제작사 미라맥스를 창립한 장본인으로 아카데미 영화상에 작품을 14번 배출한 할리우드의 1급 프로듀서다. 일명 '와인스타인 리스트'로 불리는 일군의 감독으로는 쿠엔틴 타란티노, 로버트 로드리게즈, 케빈 스미스, 앤소니 밍겔라 등이 있다.

평소 아시아 무술영화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던 와인스타인은 '짝패'의 칸 스크리닝 직후 구입의사를 타진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짝패'는 메이저 제작, 배급사인 '와인스타인 컴퍼니' 배급망을 통해 미국 내 전 지역 개봉도 기대하게 됐다. 무협물에 치우쳐 온 그동안의 경향과 달리 새로운 액션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준 '짝패'의 선전이 기대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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