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SES'출신 유진-바다, 주말극 OST로 맞장!


 

SES 전 멤버였던 유진과 바다가 안방극장 OST로 맞붙었다.

유진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MBC 주말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의 주제가를 불렀고, 바다는 같은 시간대 KBS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의 주제곡을 부른 것.

유진은 이번 드라마 OST에 참여해 2년여 만에 가수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발매된 '진짜 진짜 좋아해' OST에서 주제곡 '캔디처럼'과 혜은이가 부른 '진짜 진짜 좋아해'의 리메이크 버전, '정선아리랑' 등 3곡을 불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진이 부른 '캔디처럼'은 드라마 분위기만큼이나 기분 좋고 발랄한 느낌을 주고 있고, 유진이 다시 부른 혜은이의 히트곡 '진짜 진짜 좋아해'는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어루만지며 세대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노래라는 평이다.

한편 SES 시절 유진과 절친했던 바다는 KBS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의 주제곡을 불렀으며 이 주제곡은 지난 27일 17회부터 전파를 탔다.

최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맹활약 중인 유진과 바다의 주말극 OST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SES'출신 유진-바다, 주말극 OST로 맞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