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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이젠 미남배우 대신 연기파 배우"


 

영화 '조폭 마누라3'에서 데뷔 후 첫 조폭 연기를 맡고 홍콩스타 서기와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 오지호가 제대로 된 조폭 연기를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오지호는 극중 조직의 넘버2인 '꽁치'역을 맡아 맛갈진 연기를 위해 연기 수업까지 받으며 열정을 쏟고 있다.

오지호는 "이제는 단순히 미남배우가 아닌 연기파 배우로 불리고 싶다"며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오지호만의 조폭연기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연기변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오지호의 개성 강한 코믹 연기가 기대되는 '조폭 마누라3'는 31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추석 무렵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오지호는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따뜻한 디지털 봉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지호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오는 6월 1일 오전11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따뜻한 디지털 봉사단' 발대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후 공식홍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명숙 국무총리, 정보통신부장관 등 각계각층의 VIP를 비롯한 약 500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IT 발전에 따른 역기능을 해소하고 건강한 정보사회를 위해 마련된 '따뜻한 디지털 봉사단'에 밝고 따뜻한 미소의 소유자인 오지호의 이미지가 질 어울렸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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