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주 차인 지누-김준희 커플이 신혼을 반납했다.
지난 14일 백년가약을 맺은 이 커플은 신혼 재미에 한참 빠져있어야 하는 결혼 3주 차.
하지만 김준희가 오는 6월 1일 자신의 이름을 딴 의류 브랜드 '에바주니'의 공식 런칭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사무실에서만 지내고 있다고. 지누는 일에 빠진 아내 김준희 덕에 신혼 재미를 반납했다.
김준희는 이미 인터넷 쇼핑몰 '베이비돌'을 통해 사업가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 런칭하는 의류 브랜드 '에바주니'에서는 김준희가 직접 디자인 실력을 뽐내, 밝고 경쾌한 이미지의 패션 상품들을 선보인다.

'에바주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런칭 후 '신데렐라 만들기 프로젝트' 등의 이벤트로 토털 코디네이션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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