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미니시리즈 '101번째 프러포즈'(윤영미 극본, 장태유 연출)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구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드라마 내용에 착안해 진행되는 이번 '공개구혼 프로젝트'는 실제로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해 결혼할 수 없었던 많은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던져주기 위해 마련된 시청자 참여의 장이다.
참된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현재 짝사랑 중이거나 구혼을 원하는 남성들, 또는 그 남성을 대신해 지지를 보낼 여성들은 게시판에다 사연을 올려놓으면 된다.

제작진은 이번 공개구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101번째 프러포즈'는 99% 후진남 달재가 99% 완벽녀 수정을 우연한 기회에 만난 뒤 용기를 가지고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가는 드라마로, 참된 사랑은 그 어떤 장애물도 뛰어 넘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해간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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