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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한지민, "깊고 달콤한 키스했어요"


 

김재원과 한지민이 드디어 달콤한 키스를 한다.

KBS 드라마 '위대한 유산'에서 알콩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김재원 한지민이 지난 6일 새벽 인천 송도 유원지에서 키스신 촬영을 마쳤다.

두 배우는 어색한 듯 몇 번의 NG를 냈다고. 한지민이 긴장하자 김재원은 연출을 맡은 김평중 감독에게 "무슨 버전으로 할까요?" 라며 장난스럽게 물었고, 김 감독은 "수줍어 하지말고 진지하게 해봐"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재원이 "저는 부드럽게 하려고 하는데 미래(한지민)는 과격하게 해달라는데요" 라고 재미있게 대답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재원 소속사인 TJ기획은 "이어진 새벽 촬영에서 김재원은 초반의 어색한 NG를 만회라도 하는 듯 깊고 달콤한 키스신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한편 '위대한유산'은 지난주 처음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9%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재원이 부드럽게 리드한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은 7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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