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하이틴 스타 호리키타 마키가 새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제작 CJ엔터테인먼트)의 홍보 차 13일 방한한다.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여고생 스타 호리키타 마키는 13일 방한, 국내 언론 시사회 참석과 인터뷰 등 1박2일의 홍보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1988년생인 호리키타 마키는 영화 '올웨이지 3쵸메의 석양'을 통해 시골에서 상경한 순수한 여고생 역으로 주목 받았다. 이어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스'에서 이지메를 당해온 여고생 역할을 열연, 또래 배우 중에서도 연기력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일본의 신예 스타와 국내 배우 장근석의 출연, 한일 합작으로 완성된 공포영화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는 '착신아리 파이널'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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