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 We are the one!"
가수 싸이가 토고와의 월드컵 첫 경기가 있는 13일 밤 서울경마공원(과천 소재)을 찾는 7만 명을 대상으로 16강 기원 콘서트 응원전을 펼친다.
싸이월드와 KRA(한국마사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오후 6시30분부터 레크리에이션, 치어리더팀의 응원공연, 대표팀 베스트 일레븐을 상징하는 11필의 경주마 레이스, 경주마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응원 열기를 고조시킨다.
싸이의 공연과 월드컵 응원이 펼쳐질 과천 경마공원은 2002년에도 7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응원을 펼쳤던 대규모 야외공연의 명소이기도 하다.

이 공연의 연출을 맡은 야마존뮤직 측은 "8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이에 걸맞게 폭 100m에 달하는 초대형 무대와 대규모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연 후 축구경기 시청을 위해 경마공원에 있는 초대형 전광판 외에도 가로 10미터 폭의 대형 스크린을 곳곳에 설치해 경마공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최적의 조건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싸이는 이날 공연에서 'WE ARE THE ONE'을 비롯해 한국축구의 승리를 기원하는 곡들과 '흐린기억속의 그대', '환희', '낙원'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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