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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김옥빈, 수줍은 첫 키스신에 수차례 NG


 

환희(25. 본명 황윤석)와 김옥빈(20)이 첫 키스신을 촬영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에 함께 출연하는 환희와 김옥빈은 지난 17일 뉴질랜드의 한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입맞춤을 했다.

제작사인 도레미미디어 측에 따르면 환희와 김옥빈이 서로 수줍어해 여러 번 NG를 내는 바람에 예상보다 촬영이 오래 진행됐다고.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에서 연기자에 도전한 환희에게 이번이 첫 키스신.

평소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인 김옥빈도 막상 환희와 키스신 연기에 들어가자 쑥쓰러워 했다는 촬영 관계자의 전언이다.

환희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10만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최고의 스타로 분하며,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당돌한 매력을 가진 가수 지망생인 김옥빈에게 매력을 느끼게된다.

한편 음반관련기업인 도레미미디어에서 처음 제작하는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는 오는 7월 26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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