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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비음 목소리, 성우로도 OK'


 

'국민 누나'라는 애칭으로 인기 상종가인 현영이 특유의 비음 목소리로 성우 연기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개봉을 앞둔 성인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감독 조범진, 제작 J-TEAM)에서 극중 여자 주인공 이쁜이의 목소리를 연기한 현영이 시사회후 관객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

애초 아치 목소리의 류승범과 씨팍 목소리의 임창정이 주목을 받았지만 현영은 극중에서 성인 취향의 유머와 비속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이쁜이를 독특한 목소리로 소화해 관객들이 뽑은 가장 마음에 드는 목소리 캐스팅 1위를 차지하게 됐다.

5년여 간의 준비로 만들어진 '아치와 씨팍'은 비속어와 욕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화려한 액션장면과 현실에 대한 풍자를 겸비한 성인 애니메이션. 류승범, 임창정, 현영 외에도 신해철, 오인용 등이 녹음에 참여했으며 28일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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