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조윤희가 SF옴니버스 영화 '천상의 피조물'(감독 김지운)에 캐스팅됐다.
MBC 일일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에서 차분한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윤희는 차기작으로 김지운, 임필성, 한재림 감독이 연출하는 SF영화 프로젝트 '인류멸망보고서' 중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에 출연을 결정했다.
'천상의 피조물'은 절에서 일하는 안내로봇이 깨달음을 얻고 전대미문의 황당한 상황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조윤희는 어느 날 갑자기 주인공 '박도원'(김강우 분)의 집에 찾아와 자신의 고장난 로봇강아지를 수리해달라고 요구하는 펑키한 스타일의 20대 초반의 '지은' 역을 맡았다.

그동안 단정하고 얌전한 모습을 보여왔던 조윤희는 SF영화 속 펑키걸 역을 맡아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능있는 감독들과 젊은 배우들이 만난 SF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는 2007년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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