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댄스 퀸'으로의 파격변신을 선언했다.
우선 확 달라진 외모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펑키스타일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안무 또한 파격적이다.
지난 14일 KM '쇼! 뮤직탱크'의 녹화에서 처음 댄스를 선보인 이지혜는 무빙 위주로 추었던 예전과 달리 고난도의 웨이브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몸놀림을 보여줘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파격 변신을 선언한 가수 이지혜는 댄스가수로의 변신을 위해 현재 안무가 홍영주를 초빙해 압구정 아이기스 안무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지혜가 선택한 타이틀곡 'Love Me Love Me'는 샵의 '백일기도' 등을 작곡한 작곡가 박해운의 곡으로, 모던락 비트에 재즈풍의 기타 멜로디와 노랫말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총 5곡을 수록한 스페셜 싱글 엘범을 내고 파격 변신 '댄스 퀸'에 도전장을 낸 이지혜의 여름 활약에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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