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찾사'의 '형님뉴스' 앵커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강성범이 이번에는 영화계에 도전한다.
두 편의 영화를 넘나드는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는 SBS 영화정보프로 'TV 박스오피스'의 새코너 '투 톱 시네마'를 진행하게된 것.
지난 30일 첫 방송된 이 코너는 형님뉴스에서 보여줬던 강성범 특유의 친근하고 코믹한 캐릭터를 살려 부담 없이 '영화 보는 맛'을 살려냈다는 평이다.

첫 녹화(지난 27일)에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나타났던 강성범은 동료 진행자들과 악수로 인사를 나누며 "영화가 영화다워야 영화지!"라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강성범은 "누구나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영화 소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에 찾아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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