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이민기가 연상의 여인 김혜수를 좋아하는 순진한 대학생으로 변신했다.
대범한 유부녀 김혜수와 또 한명의 유부녀 윤진서의 애정행각을 그린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감독 장문일, 제작 아이필름)에서 이민기는 김혜수의 사랑을 갈구하는 대학생 역을 맡았다.
온갖 시련에도 누나 김혜수만 바라보는 대학생 이민기는 이번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로 스크린 데뷔전을 치른다.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진짜 진짜 좋아해' 등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빈 이민기는 모델 활동으로 잘 다져진 몸매와 개성 있는 마스크, 그만의 코믹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해 왔다.
첫 영화에서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천문학과 대학생으로 출연, 연상녀 김혜수에게 온갖 구박을 당해도 "누나가 좋아요"라고 수줍게 외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민기는 "상대역이 대선배 김혜수인만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나만의 코믹과 능청, 그리고 그만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순진한 대학생 연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민기의 스크린 데뷔작 '바람 피기 좋은 날'은 2007년 봄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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