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았다.
방송 모니터링 전문사이트 에어모니터 조사 결과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이 10월 첫째주 라디오 방송회수 1위를 차지한 것.
이문세 소품집에 수록된 '알 수 없는 인생'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어 3,4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있다. 10일 현재 싸이월드 배경음악 OST부문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문세는 지난 9월 30일 대학가요제에서 청바지 차림에 통기타를 매고 나와 지난 4년이라는 공백기간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어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받기도 했다.
제작사인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오는 16일 이문세는 온라인과 케이블을 통해 후속곡 '모르나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후속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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