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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의 영화 '중천' 주제곡 온라인 '인기'


 

실력파 가수 메이비가 부른 영화 '중천'의 김태희 테마송 '기억이 마르면'이 음원 출시 2일만에 벅스뮤직 일간 차트 2위를 차지했다.

'기억이 마르면'은 전날 오후 출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메이비의 달라진 노래 스타일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을 끌며 다음날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기억이 마르면'은 동양적인 색채의 영화에 맞게 5음계를 사용하고, 감정 전달을 위해 창법도 변화를 주었는데 이것이 누리꾼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많은 누리꾼이 '가수 이수영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메이비의 기존 팬들은 '본래 메이비의 스타일은 이수영과 달랐다' '이수영과 비교하지 말아달라!'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소화의 테마송 '기억이 마르면'은 김건우 작곡가가 곡을 쓰고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가 가사를 쓴 곡으로 64인조 오케스트라와 메이비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메이비표' 발라드.

또 5음계만을 사용한 동양적인 사운드와 메이비의 애절한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곡자인 김건우는 이 곡의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하고자 중국 촬영 현장으로 날아가 영화 촬영 세트와 실제 촬영 장면들을 체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중천'에 수록된 가수 휘성의 '손톱달'은 오는 23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Mnet.com, 도시락, 벅스뮤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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