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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이상미, 폭발력은 여전했다


'제2의 이상미 신드롬?'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많은 화제를 일으켰던 그룹 EX(익스)가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후 여전한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입사 면접에 관한 가사와 상큼 발랄한 보컬 이상미의 매력으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르며 '이상미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룹 EX(익스)는 첫 싱글 '연락주세요'를 발표하고 아마추어 밴드가 아닌 프로가수로서 대중 앞에 섰다.

미디어를 통해 EX(익스)의 활동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그 동안 이들의 근황을 궁금해 하던 많은 팬들은 온라인을 통해 식지 않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23일 MBC '김동률의 포유'를 통해 첫 방송됐던 익스의 영상이 인터넷 포털 등에 오르자 한 순간에 이상미의 카페에 20만명 이상의 방문자가 찾아와 익스 측을 놀라게 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본격적 데뷔를 준비해 온 이들은 팬들의 반응에 놀라며 "사실 잊혀지지 않았을까 염려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의 친구 같은 젊은 밴드가 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EX(익스)는 27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그들만의 상큼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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