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반갑다 연두'…K. Will 뮤비서 키스신 열연


'제2의 손예진'으로 주목받았던 '슛돌이 언니' 이연두가 뮤직비디오로 돌아왔다.

KBS '해피선데이'의 '날아라 슛돌이'에서 FC슛돌이 매니저로 활약했던 이연두는 신인가수 K.Will(케이윌)의 데뷔곡 '왼쪽가슴' 뮤직비디오를 통해 깜짝 컴백했다.

'날아라 슛돌이' 이후 활동이 뜸했던 이연두는 K.Will의 '왼쪽가슴'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으로 열연,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지난 23일 첫 전파를 탄 '왼쪽가슴' 뮤직비디오는 하이라이트만 공개돼 이연두를 기다려온 팬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연두는 금빛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여성미를 과시했으며, 남성 출연자들과의 키스신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조명과 빛을 매개로 아름답게 그려낸 K.will의 '왼쪽가슴' 뮤직비디오는 제작진 또한 화려하다. 제 54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젊은 비평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나비'와 조재현, 김지수 주연의 영화 '로망스'의 문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태풍'으로 대종상을 수상한 유영종 조명감독이 조명을 맡았다.

또한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 쓰인 4억원대의 고가 장비 바이퍼카메라가 만들어 낸 독특한 질감은 기존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후반작업에는 '괴물', '타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디지털 현상 작업을 통해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 HFR(할리우드 필름 레코더)의 디지털 컬러리스트들이 참가해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냈다.

K.will의 '왼쪽가슴' 뮤직비디오는 27일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반갑다 연두'…K. Will 뮤비서 키스신 열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