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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은인' 이준익 감독 촬영장 기습 방문


배우 이준기가 자신을 스타덤에 올린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촬영장을 찾았다. 지난 4월 30일 홍대 앞 촬영장을 방문한 이준기는 오랜만에 이준익 감독을 비롯 '연산' 정진영과 조우했다.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이준익 감독과 '연산' 정진영, '공길' 이준기는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전하며 '왕의 남자'로 나눈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즐거운 인생'의 '현준' 역으로 이준익 감독으로부터 "차기 이준기"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장근석과도 격려의 인사를 주고 받았다.

이준기는 '라디오 스타' 촬영 당시에도,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촬영장까지 방문해 이준익 감독과의 각별한 인연을 보여 준 바 있다.

오랜만에 이준기를 만난 이준익 감독은 "이준기는 영화로 맺어진 나의 좋은 친구다. 그 친구들이 촬영장을 찾아준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힘이 난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준기의 방문으로 '즐거운 인생' 촬영장은 날로 활기를 더해가며 후반 촬영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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