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4집 '발레리노' 뮤직비디오에서 류승완 감독과 배우 류승범이 '주먹이 운다'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오는 5월 17일 발매되는 리쌍의 4집 앨범 'Black Sun' 의 타이틀 곡 '발레리노'의 뮤직비디오에서 류승완 감독은 멜로에 처음 도전했다. 이미 여러 영화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류승완 감독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독특한 영상을 만들어냈다.
평소 류승완 감독과 친분이 있었던 리쌍은 감독을 직접 찾아가 부탁했고, 노래를 들은 감독은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류승범은 지독히 사랑했던 여자를 잃은 한 남자 역할로 출연했다.
리쌍은 4집 타이틀 곡 '발레리노'에서 지독히 사랑했지만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던 가슴아픈 이별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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