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칸의 여인' 전도연, 햇볕보다 밝은 미소로 귀국


제 6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이 29일 오후 2시경 귀국했다.

지난 22일 '밀양'의 칸 공식 상영일에 맞춰 출국했던 전도연은 출국 전 "여우주연상 보다는 작품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밀양'의 칸 진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7일 만에 완전히 달라진 위상으로 귀국한 전도연은 29일 여독을 풀고 30일 이창동 감독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전도연의 수상으로 '밀양'의 예매율은 3배로 껑충 뛰었으며, CF계는 전도연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칸의 여인' 전도연, 햇볕보다 밝은 미소로 귀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이강인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이강인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4-0 대승거둔 한국
4-0 대승거둔 한국
손흥민에게 작전 지시하는 홍명보 감독
손흥민에게 작전 지시하는 홍명보 감독
추가골 넣고 기뻐하는 오현규
추가골 넣고 기뻐하는 오현규
추가골 넣은 이강인
추가골 넣은 이강인
기뻐하는 홍명보 감독
기뻐하는 홍명보 감독
전진우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한국
전진우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한국
전진우, 골문을 향해
전진우, 골문을 향해
슈팅 시도하는 배준호
슈팅 시도하는 배준호